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노래와 함께하는 한스입니다.
다비치의 강민경과 잔나비의 최정훈이 듀엣으로 부른 노래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2022) 입니다.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 강민경, 최정훈
이 뮤직비디오에서는 영화배우 박정민과 전소니가 출연하여 알콩달콩한 연인으로 등장하여 좋았던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박정민에게 이런 소년같은 면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둘만의 추억들을 쌓아가던 연인은 어디로 갔는지 쓸쓸한 모습만 남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을 담은 가사가 오버랩되며 추억속에 빠져드는 한 편의 단편 영화 같은 느낌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습니다. 배우 전소니는 CHEEZE 의 어떻게 생각해(2016) 뮤비에 출연했었고, 드라마 화양연화(2020)에서 주인공의 대학생시절 역으로 출연했으며,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한국판 기생수 리메이크 기생수 더 그레이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Release Note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어설프던 사랑의 모습
서로를 놓아버린 우리
그렇게 사랑했던 그때 그 풍경 속으로
그래,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Composed by 강민경, 캡틴플래닛
Lyrics by 잔나비 최정훈, 강민경
Arranged by 캡틴플래닛
Chorus 잔나비 최정훈, 강민경
Guitar 이병호
Piano 최수지
Drum 신승규
Bass 유현욱
Synthesizer 김영호
Strings 융스트링
String Arrangement 최수지
Recorded by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 Seoul Studio, 오형석, 박정호 @ Titan Recording Studio, 오성근 @ Studio-T, 이병호, 최수지 @ Captain Moongchi Studio
Digital Editing by 장우영 @ doobdoob Studio, 최다인 @ Seoul Studio
Mixed by 강재구
Mastered by 권남우 (Asst. 유은진) @ 821 Sound Mastering
#강민경 #최정훈 #우린_그렇게_사랑해서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가사
1.
(최정훈)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강민경)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chorus.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 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알아
결코 닿을 수 없는 시절의 우리
2.
(최정훈)
그 때는 이해할 수 없던 너의 그 마지막
이젠 선명하게 다 알 것 같았어
(강민경)
그래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뻔한 이별마저도 우리다웠던 거야
chorus.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 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알아
결코 닿을 수 없는 시절의 우리
그 때의 우리처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어설프던 풍경 그 위로
자라나고 쌓여만 가던 어리숙한 모습 그대로
이제 다시 돌아가면 어떨까 그래
결코 보낼 수 없는 시절의 우리
강민경, 최정훈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박정민, 전소니의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이 추억속에 잠기게 만드는 노래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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