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스입니다.
오늘은 감성 싱어송라이터 초승의 새 싱글 '바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곡은 2025년 2월 19일에 발매되었으며, 초승의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아름다운 음색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초승은 본명 조승민으로, 청초함 가득한 음색과 잔잔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과 힐링, 위로를 전하는 한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녀의 활동명 '초승'은 이름 '조승민'의 영문 표기 'CHO'에서 따왔으며, 여리고 사연 있어 보이는 이미지와 함께 그녀가 좋아하는 달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얼마전 라디오에서 호수를 듣고 초승의 목소리에 깊게 빠져서 요즘도 출퇴근 시간에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초승 호수 노래 가사 - 아름다움을 품은 따뜻한 위로
안녕하세요 한스입니다.오늘은 운전중 라디오에서 너무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초승의 노래 호수인데요, 이 곡은 초승의 첫 EP 앨범 꽃들에게의 타이틀곡으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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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 신곡 '바람' 소개
'바람'은 초승의 새 싱글로, 그녀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곡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느끼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스탠더드 팝 넘버로, 초승의 독특한 음악적 색채를 잘 보여줍니다.
가사와 멜로디
너는 내게서 바람처럼 스쳐만 가지
나 한 번 더 너를 안을 수 없다 하여도
멀어진다 하여도
그럼에도 나
수없이 너를 빌어줄 거야
따듯한 사람과 너른 행복이 너에게
당연해지기를
나조차 나를 믿을 수 없는 밤
불안한 나날들에 숨이 차오르는 날
네게 손 닿을 수 있는 다정이 있길
나조차 나를 믿을 수 없는 밤
불안한 나날들에 숨이 차오르는 날
네게 손 닿을 수 있는 다정이 있길
조금 느린 너를 기다려주는
조용한 상냥에 눈시울 붉어지게 할
행복을 안겨줄 수 있는 그런 품에 닿길
초승의 노래는 항상 시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로 유명한데, '바람'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너의 어제에 내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고 살"이라는 가사 구절에서 볼 수 있듯이,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멜로디는 초승의 특징인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어,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바람'은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잔잔한 사운드에 초승의 여리고 청초한 음색이 더해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재즈적 요소와 발라드의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초승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초승의 음악 세계
초승은 2020년 첫 싱글 '내게 가까이 불어 걸어줄래'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위로'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힐링을 전달합니다.
초승의 음악적 영감은 주로 사람에게서 얻는다고 합니다. 그녀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얻은 경험과 감정을 음악으로 승화시키며, 이를 통해 리스너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맺음말
'바람'은 초승의 음악적 성장과 깊이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그녀의 섬세한 감성과 아름다운 음색이 돋보이는 이 곡을 통해, 우리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초승의 '바람'과 함께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푸근해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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